새한, 中 정수기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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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이 중국에서 정수기 시장의 4%를 차지하는 등 이 사업에서 좋을 실적을 거두고 있다.
18일 새한 관계자는 "최근 올림픽을 앞두고 수질에 대한 중국 정부의 관심이 높아진데다 사스를 겪으면서 중국인들의 보건위생 의식이 높아져 정수기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새한은 1996년 중국 텐진에 정수기 공장을 세워 중국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새한 중국 텐진공장의 올 매출액은 3백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내년에는 신규 유통망을 개척해 매출을 1천만 달러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