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18일 미국 푸르덴셜 금융그룹과의 현투증권 및 현대투신운용 매각 협상을 위해 협상단을 미국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금감위 관계자는 협상단이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푸르덴셜측과 미국 현지에서 쟁점 사항에 대해 협상을 벌인다고 설명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