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현대백화점에 대해 중립적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7일 ING는 현대백화점 탐방자료에서 7~8월 동안 동일점포 매출이 여전히 전년대비 부정적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마진율 개선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ING는 회사측에서 카드 연체율이 2월 고점이후 통제 노력으로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