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는 18일 강원도 휘닉스파크GC(파72)에서 열기로 했던 삼성증권배 제46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를 폭우로 인해 취소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돼 치러진다. KBS2TV는 20일(오후 1시부터)과 21일(오후 2시부터) 이틀간 3,4라운드를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