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스스로 일본 문화개방 수혜주로 평가하면서 주가가 강보합세로 돌아서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오후 2시8분 공정공시를 통해 일본 음악사 에이백스와 독점 라이센스가 체결돼 4차 일본문화 개방안 확정 수혜주라고 밝혔다. 이같은 공시가 나가면서 전일대비 220원 하락한 4,400원을 맴돌던 주가는 이내 강보합세로 돌아서고 슬금슬금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