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주가가 오를 때는 물론 내릴 때도 수익을 내는 '외환코아 ELS 채권투자신탁'을 19일부터 열흘간 한시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존 ELS 상품들이 대부분 일방향 수익구조(주가 상승과 하락중 하나에 베팅하는 것)인 것과 달리 양방향 수익구조형이다. 따라서 주가가 상승하건 하락하건 무조건 이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