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골드만삭스 증권은 태평양의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해 브랜드의 국제적인 홍보 차원에서 의미가 있으나 현 단계에서 상당한 수익성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태평양 해외 진출이 단기간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화장품 경기가 3분기에 바닥을 치고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다. 시장수익률 상회속 목표가 16만8천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