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국내외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리온은 오전 11시 현재 전일대비 3,000원(4.0%%) 오른 8만4,000원을 기록중이며 나흘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굿모닝신한 송지현 연구원은 토토사업이 순조로운 영업을 진행중이며 제과도 안정적이라고 진단했다.적정주가 9만1000원. 이어 크레디리요네증권은 토토 부문이 더디나 큰 폭 증가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하고 로또 판매 개시 여부를 방아쇠로 비유했다.토토만으로 내년 30억원의 순익 기여가 나타나는 반면 로또 매출 성사시 200억원 이익을 기대했다.투자의견 등은 현재 검토중.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