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 낙폭이 점차 커지며 750선 초반으로 밀려났다. 19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20 분 현재 전일대비 6.97p 하락한 751.21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8.58을 기록하며 0.17p 내림세를 시현중이다. 기관이 프로그램을 제외할 경우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개인도 팔자 우위로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6억원과 376억원 매수 중이며 개인은 515억원 가량을 팔아 치우고 있다.프로그램은 916억원 순매수. 전기가스업이 2.5% 상승한 것을 비롯해 섬유,건설,은행업 등이 소폭 상승중이다. KT,국민은행,한국전력,삼성SDOI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삼성전자,현대차,신한지주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