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한 것과 달리 제3시장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19일 제3시장의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7백25원(2.53%) 오른 2만9천3백58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5만주 증가한 25만주,거래대금은 1억1천만원 늘어난 1억3천만원을 각각 나타냈다. 1백11개의 거래허용 종목 중 44개 종목이 거래됐다. 한국세라스톤 디지탈에프케이 등 25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쇼테크 엠씨씨 등 12개 종목은 주가가 떨어졌다. 의류 제조업체인 닉스와 온라인정보 제공업체인 바이스톡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광고업체인 리얼미디어코리아는 거래량(16만주)과 거래대금(9천7백만원)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