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최근 육군본부가 실시한 '군 내무생활관 비품견본 제작 및 전시 품평회'에서 침대 등 총 5개 품목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리바트가 품평회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은 매트리스를 제외한 침대,총기보관함,TV받침대,관물함받침대,철재관물함 등 5개 품목이다. 이번 품평회는 육군본부가 군 내무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참모총장을 비롯한 영관급 이상 장교,사병,여군 등 계급별 직책별 총 1백40명의 품평위원이 참가했다. 육군은 올해 6천여명분의 내무반 비품 등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02)3413-8144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