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욱(徐相旭) 전 대한변리사회 회장이 21일 오전 3시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경북 경산 출생인 고인은 영남대를 나와 지난 76년 변리사 시험에 합격해 서상욱합동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대한변리사회 심판제도위원회 위원장,제30대 변리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상표법개론' 등의 저서가 있다. 유족은 부인 조숙자씨와 원호 원익 승희씨등 2남1녀가 있다. 빈소 서울대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76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