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이 유일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3일 제투증권 기호진 분석가는 유일전자에 대해 중국 공장 가동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low-end 제품 생산 유지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응할 수 있는 긍정적 효과기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국 정부의 정책에도 유현한 대응을 통해 현지 공략이 가능하다는 것도 긍정적 요소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으며 목표가도 기존 3만원에서 3만6,5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