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 외환전략가 스티브 배로우는 22일(현지시각) 이번 두바이 성명서가 시의 적절하다고 판단해 아시아 통화에 대해서 달러를 매도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배로우는 이어 이미 현재 아시아 통화에 대해 달러를 숏 플레이를 하는 게 반드시 공짜 돈(free money)을 의미하지 않으나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지난 5일부터 달러/원화에 대해 구축한 매도를 1151원에서 수익 확보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