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 가전업체인 한패상사(대표 차동성)가 새로운 브랜드 '쿠스한트(KUSSHAND)'를 최근 선보였다. 쿠스한트는 독일어로 '손으로 입맞춤을 던져 보내는 행위'로 상대방에게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패상사는 빌트인 가전제품 브랜드로 네프(NEFF),자누시(ZANUSSI),숄테스(Scholtes),핸팩스(HANPAX) 등을 보유하고 있다. (02)3480-7495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