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김근)는 23일 '제22회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허미선씨(29)가 제작한 '적당히 쏘셔야죠' 편(신문 부문)이,학생부 최우수상엔 경기대 김동혁씨(25) 등 3명이 함께 만든 '유리창 닦기' 편(TV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