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한국,엔절상 수반으로 가격경쟁력 큰 타격 없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UBS증권은 해외 수요 증가와 엔화 절상 수반으로 현 환율 움직임의 한국경제 수출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23일 UBS는 전일 환율변동에 의한 주가 하락이 과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진경제(OECD) 수요등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까지 감안할때 수출은 가격보다 수요에 더 민감할 것이며 특히 엔화도 절상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가격경쟁력에는 큰 타격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UBS는 정부 개입으로 전일같은 급격한 움직임 대신 점진적 절상으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