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엔화 강세에도 일본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노무라는 기본적으로 110엔을 깨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단기적으로 BOJ가 개입하지 않으면 105까지 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일본 기업 이익에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일본 주식시장이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시각을 지속했다.과거 1999년에도 엔이 120에서 102로 내려갔는데도 주가는 상승한 바 있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