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전문기업인 티맥스소프트는 김병국 전 LGCNS 부사장(56)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LG정유에서 13년간 재직하며 재무와 회계를 담당했으며 지난 87년 LG CNS로 영입돼 최고재무책임자(CFO),공공사업본부 부사장 등을 지냈다. 김 사장은 "영업과 마케팅 등 전반적인 비즈니스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 티맥스소프트가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