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영증권 강일성 연구원은 황금에스티에 대해 실적 성장과 원화 강세 수혜주로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8월 매출과 영업이익규모가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수출비중은 2~3%에 불과한 반면 원재료 90%를 해외에서 수입하는 점과 차입금도 유산스만 보유하고 있어 영업이익과 경상손익 모두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