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이 KT에 대해 비중추가 의견을 내놓은 반면 하나토통신은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HSBC는 최근 자료에서 8월 광대역 통신 시장이 전월대비 0.4% 성장하는데 그쳐 역사적으로 가장 낮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좀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성장 동인이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KT는 비중추가(ADD),하나로통신은 비중축소(Reduce)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