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4일 LG카드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가 3만원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대니얼 유 연구원은 8월 자산품질 지표가 개선 추세를 보이며 4분기중 큰 폭 개선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 이사는 LG카드 연체율이 내수경기 회복 선두 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 수준에서 소비주 비중축소는 너무 위험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