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스타 본 조비(41)가 실내풋볼리그(AFL) 구단의 초대 구단주가 된다. '풋볼광'으로 알려진 본 조비는 23일(한국시간) 부동산업자 크레이그 스펜서와 공동으로 AFL 신생구단 필라델피아 소울의 구단주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필라델피아 소울은 지난 5월 창단한 뉴올리언스 부두에 이어 AFL 18번째 팀이 돼 다음 시즌부터 경기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