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퇴출여부를 결정할 소환선거가 당초 예정대로 오는 10월7일 실시된다. 샌프란시스코 미 연방 제9순회항소법원은 23일 재심 재판부 회의를 열어 지난 15일 3인 재판부가 내린 '소환선거 연기결정'을 번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