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P 상승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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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이틀째 반등하며 720선을 회복했다.
24일 종합주가지수는 5.86포인트(0.82%) 오른 724.7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0.36포인트(0.78%) 상승한 46.71을 기록했다.
두바이발 환율 쇼크가 진정 기미를 보이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전날 미국 증시가 오른 데다 외국인이 3일 만에 '사자'로 돌아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백16억원과 2천8백26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전 오른 1천1백50원50전으로 닷새 만에 오름세로 마감됐다.
엔화 환율이 달러당 1백12엔대를 회복하고 외평채 발행 한도 확대 방침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