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이 한미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제시했다. 24일 제투증권 진창환 분석가는 한미은행에 대해 1대주주인 칼라인 컨소시엄이 투자펀드라는 점을 감안할 때 대주주 지분매각은 필연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은행권 경쟁구도를 감한하면 M&A가능성은 높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 주가수준은 M&A프리미엄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며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내놓았다.6개월 목표가 1만1,55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