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환율 하락 영향을 감안해 현대차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4.8%와 17.0% 낮춘 1만6,596원과 1만8,126원으로 수정했다.목표주가도 3만5,000원으로 종전대비 6.7% 하향. 24일 이동원 분석가는 현대차에 대해 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편차 큰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환율 하락으로 수출 수익성이 저하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