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연체율 개선의 최대 수혜주..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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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신용카드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4일 현대 유정석 분석가는 8월 LG카드의 실질연체자산 신규발생 규모는 대손충당금을 감당하고도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하락했다 평가했다.
국민카드의 8월 신규연체채권 발생액도 BEP허용범위 이내로 근접하고 있어 연체율 감소와 유사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신용카드업의 연체율개선과 관련한 최대 수혜주는 국민은행으로 신용카드 자산이 21조원으로 월등히 크며 충당금 적립이 양호해 연체율 개선에 따른 실적개선 폭이 클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5만5,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