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720선을 중심으로 소폭의 등락을 보이고 있다. 24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36분 현재 전일대비 1.19p 오른 720.03을 기록중이다.코스닥은 46.66을 기록하며 0.31p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뉴욕증시 상승 마감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된 가운데 외국인이 사흘만에 사자에 나서며 지수는 724까지 오르기도 했다.그러나 기관 매물 압박으로 상승폭이 다소 축소됐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78억원과 310억원 매수에 나서고 있는 반면 기관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562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프로그램 313억원 순매도. 삼성전자가 40만원을 회복한 가운데 SK텔레콤,KT,현대차,LG전자 등이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반면 한국전력이 2%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국민은행,POSCO 등도 약세를 시현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