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원 강세 수혜주보다 낙폭과대 기술주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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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기술적 분석상 현 수준에서 재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24일 이 증권사 김정훈 챠티스트는 이달초 제시했던 시나리오 1-2중 추가 하락을 나타내는 시나리오 2에 더 관심이 가능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차이나플레이를 대변하는 홍콩H주식의 경우 전일 장대양봉을 만들어내 V자 반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는 점 나스닥은 지난 10일 장대 음봉이후 몇일간 횡보속 단기 악재를 희석시켰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당초 시나리오대로 현 수준에서 재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또한 엔/달러 챠트도 110엔대에서 엔화 약세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원화 강세 수혜주에 대한 공격적 접근보다 낙폭과대 테크주식이나 자동차,종합상사 주식에 관심을 갖는 역발상 시각을 주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