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삼겹살 안주 전용 술 '삼겹살에 메밀 한잔'을 개발,10월 초부터 판매한다. 삼겹살의 지방 성분과 느끼함을 줄여주는 메밀과 뽕잎을 원료로 만들었다고. 알코올 도수는 15도,출고가는 3백㎖ 1병에 1천2백32원. 국순당은 연말까지 서울 수도권 삼겹살 전문업소들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