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 사흘째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26일 태광은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대비 320원(3.9%) 오른 8,400원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오름세를 기록중이다.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사흘간 12.7% 상승. HSBC는 25일자 자료에서 삼성전자나 LG필립스의 투자지출의 강력한 수혜주라고 설명하고 내년 수익 전망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라고 지적했다.목표가 1만1,500원으로 매수를 추천. 또한 지난달 28일 CLSA는 태광이 성장성 높은 시장에 적합한 건전한 펀더멘탈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다만 유통물량이 적은 것이 흠이라고 지적.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