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영화전문채널인 OCN은 오는 10월2일부터 열리는 부산영화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개막식 현장을 취재하는 '웰컴 피프'(2일 오후 7시)를 비롯 상영작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인사이드 피프'(2∼10일 하루 6회 방영),수상자 인터뷰와 영화제를 결산하는 '리뷰 피프'(12일 오전 9시40분) 등 영화제 전 과정을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