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7:35
수정2006.04.04 07:38
텔슨전자(대표 한남수·www.telson.co.kr)는 26일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브라이트스타와 3천6백50만달러(약 4백20억원)어치의 컬러폰 20만대를 수출키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텔슨전자는 향후 1년 이내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번에 북미지역에 대형 유통채널을 확보해 글로벌 업체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