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캐리비언 인터내셔널&셀러브리티 크루즈 한국총판인 하나투어는 '멕시코 크루즈·미 서부 9일'대한항공 연합상품을 내놓았다. 항공사 연합상품이기 때문이 요금이 저렴한 데다 멕시코 크루즈여행은 물론 그랜드 캐니언,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서부지역까지 둘러볼 수 있다는 게 장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 오브 더 모나크(바다의 제왕)호를 타고 멕시코의 엔세나다로 향한다. 모나크호는 7만4천t급 초호화 크루즈. 승객과 승무원 비율은 3 대 1로 특급호텔을 능가하는 서비스를 자랑한다. 해양레포츠를 즐기기 알맞고 간헐천 등의 볼거리도 많은 엔세나다에서 기항지관광(1인당 25∼50달러)을 즐긴다.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 그랜드 캐니언과 라스베이거스를 둘러본다. 10월17일부터 12월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출발한다. 1인당 안쪽선실 1백79만원,창측선실 1백89만원. 하나투어(02-2127-1234),자유여행사(02-3455-0002),KRT(02-771-3838),인터파크여행(02-755-4200),롯데관광(02-399-2300)등이 상품을 판매한다. 로열캐리비언 인터내셔널&셀러브리티크루즈 한국사무소 (02)737-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