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도 명품시대] SK생명 'OK! 슈퍼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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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무)OK!슈퍼종신보험'은 변동금리형 상품으로 '약관대출이율(현재 6.4%)-1.5%'의 이율을 적용하고 있다.
최저 보증이율은 4.7%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는 저금리 상황에서도 걱정없이 보장된 금액을 받을 수 있고 금리가 상승할 때에는 예정보다 훨씬 많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4.7% 이상의 이율로 인해 발생한 초과보장액은 고객이 정한 연령이 되었을 때 중도 인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시 말해 종신까지 기본 사망보험금을 보장받고 여기에 더해 가입 당시 선택한 제1보험기간(55,60,65,70세형)이 끝나는 시점에서 발생한 초과적립액은 인출해 생활자금으로 활용하거나 사망보험금을 증액,보장받는 것이 가능하다.
30세 남자가 △월 보험료 13만9천원을 △가입금액 1억원 △20년납 △70세형에 가입한 이후 제1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약관대출이율이 6.4%로 계속 유지되는 경우 6백51만원의 초과적립액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를 인출하지 않고 적립하게 되면 기본사망보험금 1억원에 초과적립액에 대한 사망보험금 1천20만원과 사망연령시점까지 적립된 이자를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이밖에 다양한 특약을 통해 재해 질병 등에 대한 보장을 추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