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한국 증시..비중확대 유지..650 지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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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증권이 한국 증시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9일 ING 亞 전략가 마르쿠스 로스겐은 최근 주가지수 700이 무너지면서 상승 추세와 50일 이동선이 모두 붕괴됐다고 지적했다.
로스겐은 이어 650선에서 지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부정적인 기업 실적이 발표된다면 시장 지지력은 약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긍정적인 경제 지표에 힘입어 한국에 대해 비중확대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국민은행등 은행주,텔레콤,유틸리티 등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