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박람회 '출품업체 탐방'] (5) '(주)맥켄리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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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골프용품처럼 외국산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제품도 없을 것이다.
이처럼 척박한 시장여건에서 미국 일본의 유명 용품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브랜드 ㈜맥켄리인터내셔널은 올해도 신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맥켄리는 올해 '한경-SBS골프채널 골프박람회'에서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신제품을 토대로 국산 용품이 외국산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품한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엑시우스(XIUS)'의 후속작인 '픽서스(FIXUS)'브랜드다.
클럽 헤드의 재질과 디자인,샤프트의 기능을 강화했고 '커스텀 피팅(Custom Fitting) 시스템'으로 맞춤 클럽이 되도록 한게 특징이다.
드라이버는 반발력이 뛰어난 헤드소재를 사용했으며 4백10cc와 3백70cc 두 종류가 있다.
우드는 띄우기 쉬운 셜로페이스 타입이다.
아이언은 캐비티형으로 무게를 헤드바닥에 집중 배치해 안정된 샷을 할 수 있게 했다.
☎(02)551-6011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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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박람회 기간:10월2일(목)∼5일(일)
◇장소:서울무역전시장(강남구 대치동,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출구)
◇문의전화:(02)360-4508,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