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달비,"해운주,경기회복 최고 수혜..한진해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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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증권이 해운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29일 노무라 亞 전략가 션 달비는 중국의 경기 부양을 위한 원자재와 에너지 수입이 증가하면서 전세계적인 해운 운임료 급등을 초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달러 약세 역시 중국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컨테이너 화물 운송료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달비는 아시아의 對유럽 수출이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초 추가 운임 급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국물로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