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물량부담 우려로 하한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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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유무상증자 결의에 따른 물량 부담 우려감이 제기되며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30일 한빛소프트는 오전 1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000원(11.8%) 떨어진 1만4,900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하한가 잔량에만 18만여주가 쌓여 있으나 거래마져 뜸한 상황이다.
현대증권은 한빛소프트에 대해 어닝 모멘텀이 없는 상태에서 유상증자가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이며 물량부담으로 인한 수급요인 악화로 주가에 부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시장수익률 유지.
또한 한투증권은 워크래프트3의 부진으로 히트작을 유통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며 자체 개발한 온라인게임 '탄트라' 상용화도 아직 안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