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택지지구에 마지막 남은 단독주택용지가 일반 분양된다. 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9개 필지에 대한 추첨 분양을 오는 22일 실시키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독택지는 주거전용이 2개,점포 겸용이 7개 필지로 분양가는 평당 2백70만∼5백70만원이다. 토공은 최근 단독택지 분양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임에 따라 1순위 청약자격을 매각공고일 현재 무주택 가구주로서 부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제한했다. 청약신청은 오는 16,17일 이틀동안 인터넷을 통해 받는다. (032)620-3110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