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는 1% 할부이자율 적용,가격할인 등 GM대우차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판촉행사를 10월 한달간 실시한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기간에 GM대우 전차종을 대상으로 1%의 할부 이자율을 적용하는 '1% 할부'와 차종에 따라 50만∼1백만원까지 차량가격을 할인받는 '특별보너스'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1% 할부는 선수율(선수금 비율)이 차량가격의 20% 이상일 경우 24개월까지,선수율이 30%를 넘으면 최장 36개월까지 할부원금에 대해 1%의 이자율만 적용하는 방식이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L6매그너스 이글 다이아몬드 모델을 1% 할부를 이용해 36개월 조건으로 구입하면 기존 할부 프로그램보다 2백30만원을 절감할 수 있는 등 차종에 따라 1백만∼3백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특별보너스를 선택하면 마티즈 50만원,칼로스 60만원,라세티 70만원,레조 80만원,매그너스 1백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