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굿모닝신한증권 정용래 연구원은 오성엘에스티에 대해 대규모 주문잔고로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대만이나 LG전자로부터 PDP 수주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하고 영업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다.특히 실적 상향이 200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수익정점이 아직 멀었다고 강조했다. 적정주가를 1만1,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