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INI 스틸에 대해 목표가 1만600원으로 매수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제품가격 강세로 8월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공정위 과징금은 일회성 지출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원화 상승과 과징금 등을 고려해 올해 추정 순익을 1,734원으로 종전대비 5.6% 내린 반면 내년 순익은 1.4% 올린 2,148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