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 高베타 실적주에 관심..대투증권

입력2006.04.04 07:47 수정2006.04.04 07:50

대투증권은 최근 조정으로 가격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하고 기술적 반등을 대비해 고베타 낙폭과대 실적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30일 김대열 연구원은 국내외 기업들이 3분기 기업실적 발표시즌에 접어든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실적 호전종목중 베타계수가 크고 단기 낙폭이 컸던 종목을 주시하라고 밝혔다. 관련 종목으로 삼보컴퓨터 대림산업 케이씨텍 웅진코웨이 LG생명과학 삼성테크윈 LG전자 신성이엔지 한진 한일시멘트 효성 대우종합기계 INI 스틸 삼영전자 자화전자 등.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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