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Investor Forum에서 번호이동성제는 동사 시잠점유율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발표함. 이는 곧 올해 10-11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것을 의미하고, 이에 따른 마진의 급격한 축소가 예상됨. 동사는 LG그룹내의 내부 케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불안정한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