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메리츠 임일성 연구원은 대구은행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 안정화를 기대하고 매수를 제시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 5,800원. 임 연구원은 신용카드 부문의 총자산대비 비중이 2.9%로서 시중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회복속도가 다른 은행 보다 빠르다고 평가했다. 또한 가계,중소기업 대출 연체율가 시중은행 대비 낮은 수준이며 가계대출에 대한 신용여신 비중이 38%에 불과한 것도 강점이라고 지적.지역밀착화 전략 성공.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