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일본의 경제지표들이 대체적으로 예상보다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1일 CLSA는 근로가계 수입과 지출 지표가 8월 하락 예상을 뒤엎고 2.2% 증가율로 가장 긍정적 수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업률이 5.3%로 전달대비 0.2%P 떨어지며 고무적 경제지표 대열에 합류했으며 소규모기업 신뢰지수도 3년래 최고치인 49.4(9월)를 보이며 적절한 방향으로 진전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투자 지표들이 여전히 완만한 움직임에 그쳤으나 경기 호전 추세를 돌려놓을 정도는 아니라고 CLSA는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