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양증권 성태형 연구원은 사상 최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한 KT 목표주가를 5만8,000원(종전 5만7,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성 연구원은 올해 8천250억원의 일시 비용이 발생하나 내년부터 연 평균 3천30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게될 것으로 진단했다.내년 영업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5.0%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