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융합시대에 대비해 관련산업의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국뉴미디어 방송협회'가 1일 출범했다. 한국뉴미디어방송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유세준 전 한국케이블TV방송국(SO)협의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임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협회는 '방송통신포럼'을 상설화해 뉴미디어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현안과 관련 법,제도의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방송·통신저널'등 정기간행물을 발간할 계획이다.